KO/Prabhupada 0572 - 왜 "나는 당신이 우리 교회에서 말하게 해줄 수 없어."라고 하겠습니까



Press Interview -- December 30, 1968, Los Angeles

기자: 선생님 생각하시기에, 진정으로, 아주 현실적인 관점에서, 선생님의 운동이 여기 미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Prabhupāda: 제가 이제껏 본 바, 매우 큰 가능성이 있습니다. [끊김]

기자: 그래서 선생님의 메시지는 모세나 예수님, 혹은 다른 중요한 종교지도자들과 다를 바가 없군요. 만약 사람들이 십계명의 윤리를 따르려 한다면, 그리고 따른다면, 그것이 관권이군요.

Prabhupāda: 우리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은... 우리는 "당신의 종교를 버리고 우리에게 오시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당신의 종교의 원칙을 따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학생과 같이. 끝낸 후에... 가끔씩 인도에서는 국내 대학 석사과정 시험을 통과했음에도 불과하고 외국 대학으로 더 공부하러 오는 일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깨우침을 더 얻기 위해. 이와 같이, 당신이 어떤 종교의 성서를 따른다고 해도, 만약 여기 크리쉬나 의식운동에서 더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면, 왜 수용을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신에 대해 진지하다면? 왜 "오, 나는 기독교인이야. 나는 유대인이야. 거기에 갈 수가 없어."하고 말하겠습니까? 왜 "나는 당신이 우리 교회에서 말하게 해줄 수 없어."라고 하겠습니까? 만약 내가 신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무슨 의의가 있겠습니까?

기자: 음, 전 선생님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확실히 아는 바로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예를 들어, 천주교는 다른 종파 때문에 이곳에 발도 못 디뎠지요. 하지만 바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