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바가바드 기따 있는 그대로 18.38

Revision as of 10:02, 31 July 2020 by Navakishora Mukunda (talk | contribs) (Bhagavad-gita Compile Form edit)
(diff) ← Older revision | Latest revision (diff) | Newer revision → (diff)
His Divine Grace A.C. Bhaktivedanta Swami Prabhupāda


제38절

비샤옌드리야-삼요갇 viṣayendriya-saṁyogād
얏 딷 아그레’므리또빠맘 yat tad agre ’mṛtopamam
빠리나메 비샴 이바 pariṇāme viṣam iva
땃 수캄 라자삼 스므리땀 tat sukhaṁ rājasaṁ smṛtam

동의어

비샤야: 감각 대상들의, 인드리야: 그리고 감각들, 삼요갓: 결합으로부터, 얏: 그것, 땃: 저것, 아그레: 처음에, 암리따-우빠맘: 감로수처럼, 빠리나메: 끝에는, 비샴 이바: 독약처럼, 땃: 저것, 수캄: 행복, 라자삼: 동성에 있는, 스므리땀: 여겨진다.

번역

감각과 그 대상과의 접촉에서 초래되며 처음에는 감로수 같지만 결국에는 독약과 같은 행복은 동성에 있다고 하느니라.

주석

젊은 남녀가 만나면 남자의 감각이 여자를 보고 만지고 성교하도록 부추긴다. 처음에는 이런 것이 감각에 아주 만족스럽지만, 결국에는, 혹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독약처럼 느껴진다. 그들은 헤어지거나, 이혼하며, 한탄과 비통함을 겪게 된다. 그러한 행복은 항상 동성에 있는 것이다. 감각과 감각 대상과의 결합으로 생긴 행복은 항상 괴로움의 원인이며 어떻게 해서든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