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rabhupada 1073 - 우리가 물질적 본질을 군림하려는 경향을 버리지 않는 이상: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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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_right|h6PY9S27t8c|우리가 물질적 본질을 군림하려는 경향을 버리지 않는 이상<br/>- Prabhupāda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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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padam avyayam, 그 영원한 왕국은 nirmāna-mohā한 자가 도달할 수 있습니다. Nirmāna-mohā. Nirmāna의 뜻은 우리는 직함을 쫓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위적으로 어떤 직함을 원합니다. 어떤 이는 선생님이라고 불리기를 원하고, 어떤 이는 주인, 어떤 이는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고, 혹 어떤 이는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또 어떤 이는 왕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모든 직함들, 우리가 이런 직함들에 대한 애착이 있는 한... 왜냐면 결국 이런 직함들은 육체에 비롯되는 것이고 우리는 이 몸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바로 영적 깨달음의 첫째의 이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함에 대한 애착이 없을 때, 그리고 jita-saṅga-doṣā, saṅga-doṣā. 현재 우리는 세 가지 유형의 물질적 본질과 연계하고 있고, 만약 우리가 주에 대한 헌애적 봉사를 통해 이런 애착을 버리게 된다면... 우리가 주에 대한 헌애적 봉사에 매료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물질적 본질의 세 가지 유형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는 말씀 하십니다, vinivṛtta-kāmāḥ, 이런 직함들 혹은 이런 애착들은 우리의 욕망, 갈망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질적 본질을 군림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물질적 본질을 군림하려는 경향을 버리지 않는 이상, 우리에게 최상의 왕국, sanātana-dhāma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다. Dvandvair vimuktāḥ sukha-duḥkha-saṁjñair gacchanty amūḍhāḥ, amūḍhāḥ padam avyayaṁ tat (BG 15.5). 이 물질적 세상과 같이 절대 파괴할 수 없는 그 영원한 왕국은, 당혹하지 않는 뜻의 amūḍhāḥ. Amūḍhāḥ함으로써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 진정하지 않은 즐거움의  끌림에 당혹스러워하지 않는 이. 주에 대한 최상의 봉사에 위치하고 있는 이, 그런 이가 영원한 왕국에 다가가기에 알맞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원한 왕국은 그 어떤 태양도, 달도, 혹은 전기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상이 영원한 왕국에 다가가는 것에 대한 일별의 견해입니다.  
그 padam avyayam, 그 영원한 왕국은 nirmāna-mohā한 자가 도달할 수 있습니다. Nirmāna-mohā. Nirmāna의 뜻은 우리는 직함을 쫓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위적으로 어떤 직함을 원합니다. 어떤 이는 선생님이라고 불리기를 원하고, 어떤 이는 주인, 어떤 이는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고, 혹 어떤 이는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또 어떤 이는 왕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모든 직함들, 우리가 이런 직함들에 대한 애착이 있는 한... 왜냐면 결국 이런 직함들은 육체에 비롯되는 것이고 우리는 이 몸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바로 영적 깨달음의 첫째의 이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함에 대한 애착이 없을 때, 그리고 jita-saṅga-doṣā, saṅga-doṣā. 현재 우리는 세 가지 유형의 물질적 본질과 연계하고 있고, 만약 우리가 주에 대한 헌애적 봉사를 통해 이런 애착을 버리게 된다면... 우리가 주에 대한 헌애적 봉사에 매료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물질적 본질의 세 가지 유형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는 말씀 하십니다, vinivṛtta-kāmāḥ, 이런 직함들 혹은 이런 애착들은 우리의 욕망, 갈망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질적 본질을 군림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물질적 본질을 군림하려는 경향을 버리지 않는 이상, 우리에게 최상의 왕국, sanātana-dhāma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다. Dvandvair vimuktāḥ sukha-duḥkha-saṁjñair gacchanty amūḍhāḥ, amūḍhāḥ padam avyayaṁ tat ([[Vanisource:BG 15.5 (1972)|BG 15.5]]). 이 물질적 세상과 같이 절대 파괴할 수 없는 그 영원한 왕국은, 당혹하지 않는 뜻의 amūḍhāḥ. Amūḍhāḥ함으로써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 진정하지 않은 즐거움의  끌림에 당혹스러워하지 않는 이. 주에 대한 최상의 봉사에 위치하고 있는 이, 그런 이가 영원한 왕국에 다가가기에 알맞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원한 왕국은 그 어떤 태양도, 달도, 혹은 전기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상이 영원한 왕국에 다가가는 것에 대한 일별의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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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revision as of 17:45, 1 October 2020



660219-20 - Lecture BG Introduction - New York

현재 Bhagavad-gītā 15장에 이 물질적 세계의 실제적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말하기를,

ūrdhva-mūlam adhaḥ-śākham
aśvatthaṁ prāhur avyayam
chandāṁsi yasya parṇāni
yas taṁ veda sa veda-vit
(BG 15.1)

지금, Bhagavad-gītā 15장에 이 물질적 세상은 뿌리가 위로 자라는 나무, ūrdhva-mūlam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뿌리가 위로 자라는 나무를 본 경험이 있나요? 우리는 나무가 반사되어 비친 상 속에서 뿌리가 위로 자라는 것을 본 적이 있지요. 만약 우리가 강가에 서있다면, 혹은 그 어떤 종류의 물이 저장된 공간을 보면 물에 강가에 자라고 있는 나무가 반사되어 몸통은 밑으로 뿌리는 위로 뻗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 물질적 세상은 영혼적 세상의 비친 상인 것입니다. 저수지 물가의 나무가 반사되어 밑으로 뻗어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와 같이, 이 물질적 세상, 이것은 그림자로 불립니다. 그림자. 그림자 속에는 현실이 존재할 수 없는 것 같이,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그림자를 통해 그에 따른 현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자, 사막에서 볼 수 있는 물의 그림자는 물이 없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사막에도 물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영혼의 세계의 비친 상 속, 혹은 이 물질적 세상 안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행복이란 없습니다, 그곳엔 물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물, 혹은 진정한 행복은 영혼적 세계 안에 있습니다. 주는 우리에게 영혼적 세계에 다음과 같은 태도로 도달하라고 권고하십니다,

nirmāna-mohā jita-saṅga-doṣā
adhyātma-nityā vinivṛtta-kāmāḥ
dvandvair vimuktāḥ sukha-duḥkha-saṁjñair
gacchanty amūḍhāḥ padam avyayaṁ tat
(BG 15.5)

그 padam avyayam, 그 영원한 왕국은 nirmāna-mohā한 자가 도달할 수 있습니다. Nirmāna-mohā. Nirmāna의 뜻은 우리는 직함을 쫓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위적으로 어떤 직함을 원합니다. 어떤 이는 선생님이라고 불리기를 원하고, 어떤 이는 주인, 어떤 이는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고, 혹 어떤 이는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또 어떤 이는 왕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모든 직함들, 우리가 이런 직함들에 대한 애착이 있는 한... 왜냐면 결국 이런 직함들은 육체에 비롯되는 것이고 우리는 이 몸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바로 영적 깨달음의 첫째의 이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함에 대한 애착이 없을 때, 그리고 jita-saṅga-doṣā, saṅga-doṣā. 현재 우리는 세 가지 유형의 물질적 본질과 연계하고 있고, 만약 우리가 주에 대한 헌애적 봉사를 통해 이런 애착을 버리게 된다면... 우리가 주에 대한 헌애적 봉사에 매료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물질적 본질의 세 가지 유형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는 말씀 하십니다, vinivṛtta-kāmāḥ, 이런 직함들 혹은 이런 애착들은 우리의 욕망, 갈망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질적 본질을 군림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물질적 본질을 군림하려는 경향을 버리지 않는 이상, 우리에게 최상의 왕국, sanātana-dhāma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다. Dvandvair vimuktāḥ sukha-duḥkha-saṁjñair gacchanty amūḍhāḥ, amūḍhāḥ padam avyayaṁ tat (BG 15.5). 이 물질적 세상과 같이 절대 파괴할 수 없는 그 영원한 왕국은, 당혹하지 않는 뜻의 amūḍhāḥ. Amūḍhāḥ함으로써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 진정하지 않은 즐거움의 끌림에 당혹스러워하지 않는 이. 주에 대한 최상의 봉사에 위치하고 있는 이, 그런 이가 영원한 왕국에 다가가기에 알맞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원한 왕국은 그 어떤 태양도, 달도, 혹은 전기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상이 영원한 왕국에 다가가는 것에 대한 일별의 견해입니다.